[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빅데이터 전문기업 빅베이스(대표이사 손정일 · 조배수)는 시멘틱그래프(대표 황문기)와 부동산 개방 타당성 분석 프롭테크 솔루션 개발을 위한 부동산 공공데이터와 가공데이터 업무협약을 7일 진행했다.
빅베이스는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40여종 내외의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추출, 정제, 가공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제안 시범서비스를 구축하며, NLP, 관계지식 Graph 등의 AI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수집하여 AI기술을 통해 프로파일링 파싱, 표준화를 거치고 클렌징 및 데이터 검증을 통해 수요기업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공급하는 업무이다.
빅베이스 손정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부동산 빅데이터와 AI 가공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추후 부동산 관련 기업이나 기관 등에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솔루션 및 서비스화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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